주로 아이맥 27인치 2011년형에서 볼 수 있는 증상인데전원을 켜면 평소처럼 애플로고 까지는 잘 되다가 사과마크가 지나가고화면이 흰 상태에서 멈춰버려 더이상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간혹 발생합니다.
원인은 그래픽 카드의 GPU의 냉납 현상때문인데 2011년형 맥북프로 15인치와아이맥27인치에서 가끔 나타나는 걸 보면 제조 과정에서의 결함이 맞는 것 같습니다.때문에 두 모델 다 애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시리얼 넘버를 조회해서 리콜 대상일 경우로직 보드 교체를 해주는 리콜프로그램을 진행 했었습니다.이제는 그마저 종료되어 고장이 발생하면 사설 수리 서비스를 받는 수 밖에 없습니다.그러니 맥키컴퓨터처럼 확실히 고칠 수 있는 믿을만한 곳에 수리를 맡기는 것이 중요하죠 :)
아이맥27인치에서 로직보드를 분해한 사진입니다.2개의 히트파이프가 보이는데 왼쪽 상단에 있는 것이 그래픽 카드이고오른쪽에 있는 것은 CPU입니다. 물론 호환되는 CPU를 구한다면CPU업그레이드 역시 가능한 모델입니다.
저희 맥키컴퓨터의 경우 오랜 맥 수리 노하우로 수리 후 같은 증상의 고장으로 재입고 되는 경우가 거의 없습니다.수리 작업 동안 하드디스크나 SSD의 데이터가 필요한 경우외장형 저장장치에 따로 백업해 드리니 수리 입고시 말씀해 주시면 됩니다.
이 포스팅과 비슷한 증상을 겪고 계시다면 아래 번호로연락 하셔서 자세히 상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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